[비즈&] 한화, 미국에 1.2GW 규모 태양광 에너지 공급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한화, 미국에 1.2GW 규모 태양광 에너지 공급
한화솔루션이 미국 정부의 태양광발전 프로젝트에 따라 미 에너지 기업 서밋 리지 에너지에 1.2GW 규모 태양광 에너지를 공급합니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현지시각 6일 미 조지아주 달튼의 한화큐셀 태양광 모듈 공장을 방문해 한화의 사업 계획을 직접 발표했습니다.
한화큐셀은 4년간 250만개의 태양광 패널을 미국 내 14만개의 주택과 사업체에 제공하게 됩니다.
▶ BBQ, 홀몸노인에 치킨 전달…"위기가정 지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BBQ그룹이 경기 광주시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홀몸노인 105가구를 방문해 치킨을 전달했습니다.
BBQ는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 대한적십자사가 지원·관리하는 위기가정에 우수한 품질의 치킨을 기부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 오비맥주, 이태원 상권 활성화 맥주 클래스 개최
오비맥주는 침체한 이태원 상권 활성화를 위한 '맥주 클래스'를 이태원 상권에서 5차례 개최합니다.
교육은 이태원 상인 연합회와 도매 영업사원 등 30명을 시작으로 해, 2회 교육부터는 MZ세대 등 젊은 소비자을 대상으로 열립니다.
▶ 현대차,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전환 가속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SDV 전환을 선언한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들과 기술 개발 연합체를 구축합니다.
협약에 따라 기업들은 현대차그룹 모델 기반 개발 컨소시엄을 구성해 소프트웨어와 가상 개발 환경 구축에 대한 투자 효율을 높이고, 개발 솔루션 표준화와 공유로 소프트웨어 중심 개발체계 구축에 속도를 냅니다.
▶ 농심, 임직원 헌혈증 250장 백혈병소아암협회 기부
농심은 서울 본사와 안양, 안성, 아산 등 전국 공장에서 임직원 단체 헌혈을 진행해 받은 헌혈증 250장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습니다.
기부한 헌혈증은 치료과정에서 수혈이 필요한 백혈병소아암 환아들에게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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